삶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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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친한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

3월 둘째 주, 친한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사당역 근처에서      일주일이 지났군요.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가끔 보는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겸해서 간단하게 술 한 잔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친한 동료의 빈부장이 있어서 장례식장에 급하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요즘 있었던 일들의 근황들을 하나씩 풀어놓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사업부를 옮긴 후의 얘기들과 다음 주부터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는 얘기들을 풀어놓았습니다. 옮긴 사업부의 분위기와 새롭게 알게 된 동료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처음 얘기했을 당시의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현재 파견 근무 중인 친구인데, 요즘 ..

2025.03.21·reply 1

3월 첫 주말,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대학 동문 선배님들을 만났습니다.

3월 첫 번째 주말,대학 동문 동아리 모임에 가다2025년 3월 8일 토요일, 신림역 근처에서       코로나 시대 이후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늘 만나는 사람들만 제한적으로 만날 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배 형님들 얼굴 본 지가 정말 오래되었기에 이 날은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선배님들의 환대 속에 모임 참석자 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인 사람들 중에서 막내였더군요. ㅎㅎㅎ 이 동문 모임은 ‘ACE’라고 하는 테니스 동아리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테니스를 선배들로부터 배우며 함께 운동을 하면서 쌓아 온 ..

2025.03.11·reply 2

WEB & MOBILE + UX/UI PLAN & DESIGN of kimdirector

kimdirector is provides creative inspirationWEB & MOBILE + UX DESIGN & PLAN 내일을 위한 오늘을 준비합니다.작은 소망과 꿈을 놓치지 않으려 또 다른 내일을 위한 오늘을 준비합니다.  생각할 줄 아는, 이해할 줄 아는 마인드e-business를 위한 성공적인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소통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지름길최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소통에서 시작합니다.      Please contact us.I am trying to help you.  kim haeng nam (kimdirector)+82.010.8555.0503 / kimdirector@gmail.comThings I do bestStrategi..

2025.03.11·reply 0

Project career of kimdirector

2024년10 ~ 11🅲 롯데면세점  /  UI/UX 기획 ➜ 롯데면세점 로봇 바텐더 구축 프로젝트 태블릿 PC-컨셉 디자인 기획안 및 UI/UX 화면 기획안(설계서) 작업 2023년11 ~ 1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사업 제안 참여중소유통 디지털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04 ~ 05🅲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UI/UX 기획 ➜탄소중립도시계획연구개발사업 프로젝트 컨셉 디자인 기획안 및 UI/UX 화면 기획안(설계서) 작업 (PC 웹/모바일 웹) 2022년08 ~ 10🅲 SK Broadband  /  UI/UX 기획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서비스, 인코딩 시스템 개발 디자인 UI/UX 컨셉 기획(AI 리마스터링 포탈 / Cloud Agent system / SRT 검증 TOOL / ..

2025.03.11·reply 2

2월 첫 주 제일 추운 날, 개발자 지인들과 함께

가장 추웠던 날, 개발자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약속2025년 2월 4일 화요일,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가까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워낙 추운 날씨 탓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이동하는 잠깐만 추울 뿐이기에 별 어려움 없이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군산 해물탕 집입니다. 만남이 오랜만이라기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매일 만나는 건 아니기에 만날 때마다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늘 얼굴을 볼 때마다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만남에는 안 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면서 서로의 근황과 고민거리들을 털어 놓을지 알 수는 없겠지만, 술자리인지라 모두들 한 두 가지는 얘기하게..

2025.02.07·reply 2

2024년 독서기록 리포트 및 추천 도서

2024년은 유난히 독서하기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보다는 활자를 읽는데에 급급한 것 같다고 판단되어 책 읽기에 거리를 두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슬럼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2023년 보다는 책읽기에 소홀해진 듯 합니다. 2025년을 맞이 한 지금도 책읽기에 조금도 진척이 나가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제 마음을 다 잡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시도는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책을 놓을 수 있으니까요. 책을 소홀하게 읽은 것도 같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책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새로 맞이 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으로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올 해에는 더욱 독서에 매진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2025.01.09·rep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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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깊은 계단’ 9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방황, 삶과 죽음의 순환을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담아낸 소설

내 안의 깊은 계단 저 강석경 · 창작과비평사(창비) · 1999.10.31 · 한국소설2025.03.24 ~ 03.28 · 8시간 27분        이 소설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다. 3월 중순 주말로 기억되는데, 아버지 댁에 갔을 때 결혼 전까지 내가 쓰던 방에 책상이 하나가 지금도 그대로 있다. 지금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책상 옆으로 책장이 하나가 있는데, 책장 깊숙이 다른 책에 가려져 있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내 안의 깊은 계단’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알 수 없었다. 작가는 아주 생소한 ‘강석경’이라는 작가명을 찾았고, 아버지가 보시던 책으로 여겼다. 아버지께 여쭤보니 모른다는 답변만 들려왔다. 내가 이 책을 보관할 이유는 없을 듯 하지만, 호..

2025.04.02·reply 0

'모순' 세상의 일들은 모순적이며, 모순을 이해할 때 조금 더 삶의 본질 가까이로 다가갈 수 있다

모순 저 양귀자 · 쓰다 · 2013.04.01 · 한국소설 2025.02.24 ~ 02.25 · 6시간 5분          양귀자 소설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순’은 아니었던 거 같고, 아마 ‘천년의 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정확한 기억은 없다. 리뷰를 쓰기 이전에도 많은 책들을 읽기는 했지만, 모두 오래된 기억이라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다시 읽는 책들이 많다. 당분간은 이런 기억 속에 내장되어 있는 책들을 다시 꺼내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잊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 흐릿한 기억 속에는 양귀자 소설도 있으리라 짐작하고 있는 터에 만나 소설이 ‘모순’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 소설도 오랫동안 침전되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 소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

2025.03.11·reply 5

'고등어' 치열했던 80년대에서 90년대로 이어지는 고난의 세월과 그 속에 숨어 있던 진실된 사랑 이야기

고등어 저 공지영 · 해냄 · 2017.09.10 · 한국소설 2025.02.15 ~ 02.18 · 06시간 16분          리뷰 글 중에서 찾아보면 이미 오래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쓴 글들을 볼 수 있다. 오래전에 읽었던 터라 제대로 된 기억이 없는 경우가 있고, 기억이 왜곡되어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아마도 책의 내용을 읽기보다는 활자를 읽는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때문인지 ‘고등어’를 읽은 기억이 있지만, 제대로 된 기억이 거의 남아 있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줄거리까지는 아니지만 작가가 ‘공지영’이라는 사실만은 잊지 않은 것만 해도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만약에 리뷰 글 중에 이 소설에..

2025.03.11·reply 4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평범한 삶의 의미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Der Kontrabass, 1981  저 파트리크 쥐스킨트 · 역 박종대 · 열린책들2000.02.29 · 독일소설, 희곡 2025.02.11 · 1시간 59분          아마 내가 읽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 중에서 두 번째 책이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는 2018년에 읽은 ‘향수, 어느 살인자 이야기’라는 소설인데, 출판 당시 독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소설로 기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소설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소설이다. 그렇게 작가에 대해서 잊혀질 법도 하지만, 그의 책을 오랜만에 꺼내 읽게 되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조금은 독특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은둔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가운데 어느 ..

2025.02.12·reply 1

'인간쓰레기' 인간의 본성과 가치관, 도덕적 가치를 섬세한 필체로 탐구하는 아이작 싱어의 소설

인간쓰레기SCUM, 1991  저 아이작 싱어 · 역 박원현 · 고려원 · 1992.11.30영미소설 2025.02.05 ~ 02.07 · 3시간 34분          작가 아이작 싱어’는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이츠호크 바셰비스 징게르’라고 하는 유태인으로 유대계 소설가로 유명하다. 그의 소설은 이디시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만큼 자신이 쓴 모든 작품은 이디시어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한다. ‘아이작 싱어’는 현재까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중에서 이디시어로 1978년에 유일하게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며, 모국어인 이디시어를 통해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소설 ‘인간쓰레기’를 통해서도 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유대 민족의 사회적, 문화적..

2025.02.10·reply 1

'The Sand Castle' 고립된 무인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한 가족의 아픈 과거의 진실을 알아가는 영화

The Sand Castle  스릴러 · 97분 · 레바논 · 2025.01.24(kor)출연 나딘 라바키 · 지아드 바크리 · 자인 알 라피아리만 알 라피아감독 메튜 브라운         요즘에는 극장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충분히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인 만큼 귀차니즘에 걸려서 게을러지는 듯한 느낌도 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날씨가 추운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테지만 말이다.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괜찮은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긴 하지만 리뷰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건 정말 오랜만인 듯하다. 남들이 많이 보는 영화 내지는 유명한 영화는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다는 나름대로의 철칙을 가지고 있다. 굳이 내가 작성하지 않아도 쉽게 검색만 해도 많은 영화 리뷰들이 많기 때..

2025.02.03·repl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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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로봇 바텐더 구축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롯데면세점 로봇 바텐더 구축 프로젝트기간 : 2024년 10월 ~ 11월역할 : 컨셉 디자인 화면 기획안 및 화면 기획서(UI/UX) 제작  김포공항점에서 주류를 구매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폭넓은 상품과 즐거운 체험을 마련하기 위한 로봇 바텐더 주류 시음권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태블릿 화면에서 시음권을 입력하고 여권 스캔으로 본인 인증을 거치면 로봇 바텐더가 고객의 7가지 얼굴 표정을 판별하여 표정과 기분을 인식한 후 추천하는 주류를 만들고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이 태블릿 화면을 따라가기 쉽게 접근 용이성을 고려하여 UI/UX를 구현했다.

2025.03.14·reply 0

탄소중립도시계획 연구 개발 사업-디자인 컨셉

프로젝트명 : 탄소중립 도시계획 연구개발사업기간 : 2023년 4월 ~ 6월역할 : 컨셉 디자인 화면 기획안 및 컨셉 디자인 화면 작업 탄소 중립도시계획 연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기 위한 화면 기획안 작업 진행 PC 웹과 모바일 웹에서 다양한 데이터와 기술적 정보들을 위한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으며, 시도별, 주거지역, 주요 도로별 탄소 배출량을 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했으며, 간략한 통계를 위한 화면을 설계 및 디자인 구현 가능하게 작업. 또한, 사업 배경 및 탄소 배출에 대한 기술적인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23.12.24·reply 0

[ONEstor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컨셉 디자인 제안

프로젝트명 : 'ONESTORE' 중고 게임타이틀 중개 서비스 플랫폼기간 : 2022.03역할 : 모바일 UI/UX 분석 및 콘셉트 디자인 기획안 작성  ONESTO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기획안 작성 및 콘셉트 디자인 화면 작업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줘야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하여, 직관적인 콘텐츠 구분과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예시 디자인을 제안했던 UI/UX 기획안 및 콘셉트 디자인 시안 제작.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 요소와 판매 상품의 시인성과 주목도를 높이고 핵심적인 정보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주요 콘텐츠를 화면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극대했다. 주요 게임 상품 정보의 쉬운 상품 접근성을 부여하고 커뮤니티 이슈를 노출하여 거래 및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메인 구..

2023.05.23·reply 0

[SK Telecom]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IFLAND’ Back Office-경제시스템관리 개발

Customer : SK TELECOMWork term : 2022.04 ~ 2023.02Work position : Planning leading, UI/UX 기획Role : 아바타 및 상점관리 및 경제시스템관리 개발 참여  이프랜드(ifland)는 메타버스가 가진 초현실적인 개념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브랜드이다.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누구나 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와 닮아가는 메타버스는 또 다른 현실이다. 메타버스 안의 아바타는 현실의 나와 분리된 자아가 아닌 나 자신이다..

2023.02.23·reply 0

[SK 에너지]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발주사 : SK 에너지 / 시행사 : SK Planet개발기간 : 2021.02 ~ 2022.04역할 : Back Office, Partner Office UI/UX 기획 화물 운송을 운영하는 차주를 위한 o2o 서비스 플랫폼이며,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차주를 위한 서비스을 위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계적으로 나만의 운송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편리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운송관리 및 운송 경로 탐색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성 인식을 통해 운전 중에도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차주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세무신고 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2022.03.23·reply 0

[세종특별자치시] Health-keeper hybrid app 개발 프로젝트

Customer : 세종특별자치시Work term : 2020.10 ~ 2020.12Work Position : 관리자-UI/UX 기획 세종 시민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키퍼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화면 기획설계 참여.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많이 높였다. 단순한 형태의 걷기, 달리기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나만의 다양한 건강 데이터, 각종 의료문서, 건강 통계를 통해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운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주민들 간의 친목과 서로에게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1.09.23·repl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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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스토리텔링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모호한 비유가 아닌 실용적인 조언

UX 스토리텔링은 강력한 의사소통 도구이지만, 대부분 이력서에서는 유행어로만 언급됩니다. UX 스토리텔링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인 제프 화이트는 UX 스토리텔링에 대한 대부분의 '방법론'이 모호하고 얄팍한 조언인 경향이 있다고 불평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 사람들은 UX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침내 프로젝트를 마치고 3개월 후에 여유 시간이 생기면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UX 스토리텔링은 종종 프로젝트 진행 중, 연구 프레젠테이션, 이해관계자와의 대화, 디자인 회의에서 가장 유용합니다. UX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UX는 단 하나의 스토리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UX 스토리는 ..

기획자라면..·2025.03.31·reply 1

기억에 남을 대시보드 디자인-프로세스에서 감성 디자인을 활용하는 방법

일부 분석 대시보드는 왜 그렇게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반면 다른 대시보드는 압도당하고 좌절하게 만드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답은 감성적인 디자인에 있습니다. 감성 디자인이란 디자인 요소가 사용자에게 감성을 불러일으켜 제품 사용 경험을 더욱 기억에 남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시각화와 상호 작용이 핵심인 분석 대시보드의 세계에서 감성 디자인은 사용자 참여와 만족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성적인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감정과 동기를 전달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사용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잘 디자인된 대시보드는 데이터를 명확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제시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기획자라면..·2025.03.27·reply 2

Italo Calvino의 "보이지 않는 도시(Invisible Cities)"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공간 컴퓨팅의 이해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시작에 있습니다. 인공지능, 가상세계, 증강현실, 블록체인 및 기타 기술 및 사회적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허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 디자인의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그들은 절름발이이고 평범했습니다. 물리적 세계의 제약 없이 어떻게 메타버스에서 도시 청사진을 작성할 수 있을까요? 이 새로운 세계의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상상의 세계에서 "도시계획"에 대한 시적이고 수학적 접근 방식을 공개한 Italo Calvino의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Italo Calvino - Wikipedia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Italian author (1923–1..

읽어봤으면..·2025.03.24·reply 2

[Tech Library]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한다” 에이전틱 AI가 여는 인공지능 혁신 제2막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인간의 개입 없이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 간 상호작용을 통해 협력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기존 AI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율적 의사결정과 협업 능력을 갖춘 에이전틱 AI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여기서는 에이전틱 AI의 개념, 주요 특징, 핵심 기술, 그리고 실제 사용례를 통해 이 혁신적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조망한다. 더불어 윤리적 과제와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며, 에이전틱 AI가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살펴본다.주요 내용- 에이전틱 AI vs. AI 에이전트- 자동화를 넘어서 자율화를 꿈꾸는 AI- 사용례로 본 에이전틱 A..

읽어봤으면..·2025.03.19·reply 1

사물을 디자인하는 것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디자인을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즉, 잡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요. 20년 전에는 사실이었을지 몰라도, 디자인의 세계는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디자인의 대부분은 디지털이며, 물리적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전략적 사고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러한 변화(물건을 만드는 것에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서의 디자인으로)는 직업을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합니다. ’ 디자인의 다음 필수 진화는 무엇일까?’ 오늘날의 상호 연결된 기후 변화, 주거, 정의, 의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작업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우리의 지구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의 미래 역할은 무엇일까요?  사물을 디자인하는 것에서 실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디자..

읽어봤으면..·2025.03.17·reply 1

리더의 ‘전략적 비전’이 함정에 빠지는 순간

리더는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흔히 이야기한다. 물론 그래야 마땅하다. 하지만 ‘전략’이라는 개념이 오히려 문제를 더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 방향 설정은 리더십의 첫 과제다. 정의상 다른 사람들이 따를 때만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나를 따르라”라고 말해야 한다. 당연히 따르는 사람에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고 물을 권리가 있다. 이때 “모르겠다”라는 대답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다. 하지만 더 나은 대답이 있다고 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나진 않는다. “어떻게 거기에 도달할 것인가?”와 같은 논리적인 후속 질문에도 답해야 한다. 리더가 방향을 설정할 때는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즉, 대부분의 측면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리더에 대해서·2025.03.12·reply 1

문화를 바꾸려면, 변화 관리, 인내, 그리고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술 개발 측면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 중 하나에 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칩의 발명은 50년 전 기술 혁명의 현재 단계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양날의 검이며 그 진실의 꼬리표를 타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문화를 코드로 사용하여 이러한 과제를 파악하고 적응하고 진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술이 한꺼번에 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정치와 사회적 규범에 미치는 영향, 인공지능이 인지 능력을 증강시키는 것, 스마트폰이 전 세계의 지식과 음악을 우리 주머니에 넣는 것들, 이렇게 많은 기술이 있는데, 우리 사회와 문화가 이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보다 너무 앞서가고 있는 걸까..

읽어봤으면..·2025.03.11·repl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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