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랫동안 함께 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구의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잔만 더 하자고 해서 노천에서 캔맥주를 마실 때 찍은 사진입니다.
한참을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고, 비도 온 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밤샜을 거에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때여서 늦은 시간인데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반응형
'kimdirector of > 지난 날들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5.03] 지난 4월 중순 쯤, 아시아나항공에서 (0) | 2020.12.26 |
---|---|
[2019.03.24] 굿네이버스에 기부를 시작한지 벌써 20년, 기념으로 작은 선물이 왔습니다. (0) | 2020.12.26 |
[2018.12] 애플워치 4세대 일주일 사용기 (0) | 2020.12.26 |
[2017.10.20]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함께 강남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0) | 2020.12.26 |
[2017.10.11] 대부도 폔션시티와 십리포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0) | 2020.12.26 |
[2017.05.29] 지난 금요일,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0) | 202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