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이것저것 신경쓸 시간들 조차 없이 지내는 시간들 입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들 속에서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조금씩 소홀해 지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수정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수정되기 전에 추억으로 남기려 합니다.
늘 시도는 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의 흔적들이나마 남기는게 내게는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며 본 결과물은 기억하기에 작년 9월 쯤 바뀐 메인화면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그때도 뭔가를 열심히 하려 했지만, 딱히 떠오르지 않았던 작업시간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뭐 늘 그래 왔지만요. -,.-;
이번만은 뭔가 다르게 하리라, 생각은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한다는 것. 어렵지만 지나고 나면 나름대로 자화자찬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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