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산에서 쌀국숫집을 개업했습니다.2024년 11월 15일, 아산 근처 ‘마음 쌀국수’에서 아산에서 동생이 집 근처에 쌀국숫집을 개업했습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동생의 처, 제수씨가 운영하는 쌀국숫집입니다. 추석 즈음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지난주에 개업을 하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업식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못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토요일, 와이프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아산은 동생네가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 회사도 그쪽이기도 하고 이산으로 이사간지는 벌써 2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잘 장착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동생네 가족입니다. 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파트 단지 근처에는 한적한 시골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쌀국숫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