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쯤에 다이어리가 도착했습니다. 아직 작년이라는 많이 익숙치 않지만, 작년 12월 말 즈음해서 밀리의 서재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의 책에 투표하는 이벤트였는데, 제가 당첨이 되었네요. 그래서 경품으로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다이어리를 받은 시점이 지난주쯤으로 기억되네요. 다이어리 사진만 찍어 놓고 시간을 안되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리디북스 앱을 사용해 오다가 작년 12월 초 부터 밀리의 서재로 옮겨 왔습니다. 리디북스 앱은 단순하게 책을 읽는 목적 이외에는 특별함이 없는 앱입니다. 그러다 보니 책도 읽을 수 있고, 내가 읽은 책도 관리해 주는 앱을 찾다보니 '밀리의서재' 이 외에는 쓸만한 앱이 없더군요.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