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개인화된 경험 구현"··· UX에서 '로우코드'가 가지는 의미로우코드 도구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고객 경험(CX) 또는 사용자 경험(UX)에도 로우코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제 ‘하향식(top-down)’ 개발은 이른바 ‘상향식(bottom-up)’ 사용자 중심 개발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 사용자 중심 개발은 향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필수 요소가 될까? 너무 나간 것일까? 소프트웨어 개발에 템플릿, 사전 설계, 통합 용이성 등을 제공하는 ‘로우코드’ 플랫폼 및 도구가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성장하고 광범위하게 대중화됐다. 마치 단축키나 가속기 같은 이 도구를 사용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프론트엔드 고객 또는 사용자 경험 도구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이미 알고 있겠지만 로우코드는 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