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1,2 The Da Vinci Code (2003) 댄 브라운 지음 | 양선아 옮김 | 베텔스만코리아 | 2013.12.11 | 영미소설 정말 오랜만에 읽은 책이 바로 다빈치코드다. 물론 천사와 악마에서 느꼈던 느낌 그대로 완벽한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박진감과 스릴, 역동적인 장면들이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 나름대로 영화적인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읽어서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다.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재미와 스릴, 그리고 역사적 사실들을 배경으로 한 하나의 스팩타클를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책이라 소개하고 싶다. 또한 번역자인 양선아님의 번역이 아주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라 해도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책들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