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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읽은 것에 대해서

[람세스 전5권]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kimdirector 2020. 2. 24. 20:06 

 

 

 

람세스(전5권)

크리스티앙 자크 / 역 김정란 / 문학동네 / 2007.05.08 / 프랑스소설

 

 

 


 

 

 

람세스는 지난달에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람세스에 대한 일대기를 기록한 서적이기도 한 이 서적은 람세스의 청년기부터 죽음에 이루기까지의 가장 핵심적인 사건들을 토대로 풀어쓴  서적이고 나름대로 최근에 읽은 서적 중에 그래도 재미있게 읽은 서적입니다.

 

구구절절이 쓰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를 잠깐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크리스티앙 자크 :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이집트 학자이자,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황금의 손'을 가진 작가이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나 17살에 결혼해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간 그는 이집트 문명에 깊숙이 매료됐다.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학을 전공하던 그는 고고학과 이집트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결국 이집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집트를 무대로 한 소설과 에세이집을 발표했으며 그때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살면서 고대 이집트 연구자들의 모임인 '람세스 연구소'와 명상센터 '생명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집트인 샹폴리옹>, <태양의 여왕>, <투탕카멘 사건>, <람세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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