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괌여행을 다녀온 실장님께서 선물해 주신 초콜릿입니다.
두가지를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초콜릿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무지하게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선물했습니다.
물론, 실장님이 선물한 것이고 저는 전달자 역할만 한거지만... 암튼 무척 좋아라 하더군요.
마침 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심부름시킬려고 했더군요.
추운 겨울에, 샤워까지 다 했는데, 밥까지 다 먹었는데, 늦은 시간에 심부름을 시켤려고 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을 흘겼어요. 초콜릿이 맛있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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