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 중인데, 문득 떠 오르는데, 기타...
그래 올 여름방학에는 기타를 배워 보는 것도 나쁠 것지 않아서 아들에게 권유했다.
저학년 부터 피아노를 꾸준하게 배웠고, 바이올린도 잠깐, 드럼도 잠깐...
이러다가 음악인으로 키우게 될지 모르겠다. 돈이 많이 든다고하던데...
중학교 올라가면 이것 저것 신경쓸 시간이 많치 않을 것 같아서 미리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얘기를 했더니, 싫다고 빼는걸 설득해서 배우기로 했다.
열심히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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