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영화에 가족애를 담은 "Southpaw"사우스포SOUTHPAW, 2015 드라마, 액션, 스포츠 · 123분 · 미국 · 2015.12.03(kor)출연 제이크 질렌할, 포레스트 휘테커, 레이첼 맥아담스감독 앤트완 퓨콰 제목이 먼저 궁금했다. 사우스포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왼손잡이를 사우스포라고 하더군요. 영화 속에서는 필살기처럼 묘사해서 나옵니다. 영화 속에서 진행되는 전체 흐름의 주된 내용은 가족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소재에 복싱을 밑바탕에 깔라 두고 있습니다. 챔피언의 자리에서 끝없이 추락하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 사이사이에는 가족애가 담겨져 있습니다. 빌리 호프역의 "제이크 질렌할"은 아주 오래 전의 복싱 영화로 유명했던 "록키"의 주인공 "록키 발보아"가 떠오르는 것 같은 눈빛이라고 생각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