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가 이 말을 믿고 따르고 있다면 계속 일할 수 있는 회사다. 그러나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야 할 일이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은 복잡하고 소모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피자 체인 파파존스의 존 슈네이터 사장은 단순화를 시켜 성공을 일구어 냈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남과 가장 다르게 한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을 단순화 했다는 것이다. 마케팅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과 정보처리의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마케터는 이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들의 브랜드를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 파고들어가려 애쓴다. 오늘도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가 결국 부담해야 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