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아는 것이 아니라 습관화하는 것이다커뮤니케이션은 습관 요즘 역량(Competency)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 역량을 기준으로 사람을 뽑고, 일을 시키고, 성장시킨다. 도대체 역량이란 무엇일까? 보통 역량은 '직무수행에 있어 직원이 효과적이거나 탁월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 특성이다'라고 정의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속적 특성'이라는 말인데, 이것은 ‘동일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역량을 좀 더 쉽게 표현하면 ‘일이 잘되는 습관’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는 ‘습관’이라는 말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습관이란 무의식에 내면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자인 프로이트는 '빙산이론'을 통해서 우리의 심리구조를 현재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었는데, 이중 무..